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욱(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검은 방 편(14화~33화) === 크림슨 로브가 잠적한 뒤 무언가에 물어뜯긴 것처럼 심하게 훼손된 연쇄시체유기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 현장에 남은 메시지 때문에 크림슨 로브가 관련된 것 아니냐며 불려나가지만, 크림슨 로브처럼 시체를 그대로 유기하는 대신 시체를 인적이 적은 현장에 은닉하려 했으며, 시체가 유기된 현장에 적힌 메시지가 '''편지를 보내는 방식'''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사건의 범인이 크림슨 로브가 아니라는 것을 간파한다. 이 과정에서 범인의 별명을 비스트로 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에 잠시 고민하더니 '''씨X랄'''[* 비스트가 시체유기현장에 남긴 크림슨 로브를 향한 메시지 서두에 to C.R 즉 크림슨 로브에게... 라는 식으로 글자를 새겼는데 서두의 C.R을 보고 그것을 그대로 조합한 것. 이 별명 때문에 윤필규는 팬카페 등지에서 한동안 '''씨랄이'''라고 불렸다.]이라는 놀라운 작명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언론보도 등에 써야 하니 통과될 리가 없는데 쓰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아쉬워하기까지 한다. ~~작명센스는 꽝이다~~ 이후 비스트가 죽인 피해자의 시신에서 생전의 피해자와 연관을 가졌으나 이미 사망한 인간들의 치아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것을 보고 [[좀비]]를 떠올린 김현욱은 해당 사건에 흑마법이 관련되었다고 판단, 자신의 옛 동료이자 마법반 고문인 이진수[* 별명은 프레데터. 요즘은 비숍이라고 불린다고 한다.]를 찾아가면서 자문을 구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얻지 못한다. 수사가 안 풀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에 박혀서 <더 킹 오브 네이버 파이터즈>[* [[KOF]]의 패러디, 게임 캐릭터들이 네이버 웹툰 메인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김현욱은 비흔, 개판, 권시우 등 여러 캐릭터의 필살기로 응전했으나 상대 유저가 밸런스 똥망의 초 사기캐 [[라이]]를 고르는 바람에 3판 연속으로 졌다. 덕분에 이 화의 내용이 상당히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 전원이 댓글에서 저 게임 이야기만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를 플레이하던 중 텔레포트를 이용해 자신의 자택에 무단침입한 크림슨 로브와 조우한다. 처음엔 키보드로 얼굴을 내리찍으려 했으나 마나 실드로 막히고 결국은 책장 속을 파서 숨겨뒀던 매그넘 탄을 쏘았으나 크림슨 로브가 일루젼을 시전해 오른손이 잘려나가는 극악한 환각을 경험하고 무기까지 뺏겼다. 참고로, '''일루전 걸려서 손가락이 날아가는 화가 10점 만점을 받았다.''' 다만 이후 9.9로 내려온 상태. ~~김현욱이 구를수록 평점이 올라가는 신비한 현상~~ 자기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자신을 실상 협박해서 비스트 사건의 정보를 캐물은 크림슨 로브에게 엄청난 적대감을 보이지만 크림슨 로브가 흑마법과 윤필규가 사용한 마법에 대한 힌트 등 비스트 사건의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많이 물어다 주었고, 김현욱이 크림슨 로브라는 개인 자체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기 때문에 아주 적대적인 분위기는 아니었다. 국과수에 동행할 때 주고받는 은근은근한 정색개그나 만담이 일품. 크림슨 로브의 조언으로 범인이 좀비를 만든 방법과 좀비를 만든 자의 직업을 포함한 사건 전체의 윤곽, 범행에 사용된 축소화 마법의 존재까지 알아내고 범인이자 국과수 직원인 윤필규를 체포하려 하나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윤필규의 역습으로 인해 윤필규에게 납치되고 만다. ~~작가 공인 [[진히로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